역학적 연관성 관계없이 무료 익명 검사 실시

[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 코로나19 확진자와 확산세가 폭증하면서 방역당국이 임시 선별진료소를 확대 설치하고 있다. 서울시는 누구나 무료 익명 검사가 가능한 임시 선별진료소 56개소를 14일부터 순차적 설치 운영에 나섰다.  

대학 내에서도 확진자가 다수 발생하면서 대학가 주변에도 임시 선별진료소를 설치하고 있는 가운데 서강대, 연세대, 이화여대, 홍익대 등 대학이 밀집한 서울 신촌지역 신촌기차역 앞에서 15일부터 운영에 들어간 임시선별진료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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