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이원지 기자] 국제대학교(총장 김방)는 의료IT학과와 ㈜피엔에이가 17일 교내에서 산학협력 협약식을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협약식은  의료IT학과 임용순 학과장, 최선정 교수, 홍재혁 교수와 ㈜피엔에이의 안건용 대표, 조성진 기획조정실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공동 연구‧향후 취업 지원 등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 임 의료IT학과장은 “이번 산학협력을 통해 양 기관의 역량강화와 공동 연구, 학생 취업, 현장 실습 등 활발한 교류가 이루어졌으면 한다”고 전했다.

국제대 의료IT학과는 사회적 시기에 적합한 의료·보건의 정보서비스 분야‧4차 산업혁명의 IT분야를 융합해 개편한 학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