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총동창회(회장 임광수)는 19일 오전 9시 서울대 관악캠퍼스 대운동장에서 제 30회 '서울대 동문 홈커밍데이 겸 가족 친목대회'를 개최한다.

서울대 개교 62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이장무 총장과 임광수 회장을 비롯해 서울대 동문 가족 6천여명이 참석 예정이다.

관악캠퍼스 내 '걷고 싶은 거리'를 걸으며 미술관, 박물관, 규장각 등을 관람한 뒤 노천강당 앞 버들골에서 친목과 결속을 다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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