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열체크 등 방역절차에 긴 줄

[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 또 하나의 입시, 대학생들의 대학간 ‘대이동’ 편입학시험이 시작됐다. 이 달부터 내년 1월까지 대학별 편입학시험이 치러지는 가운데 서울 전역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30일 실시된 건국대 편입학 필기고사장에 수험생들이 입장하고 있다. 수험생들은 거리유지, QR코드, 발열체크 등 방역절차를 거쳐 고사장에 입장했다. 2021학년도 건국대 편입학은 422명 모집에 총 1만752명이 지원해  25.4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저작권자 © 한국대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