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남 남영건설(주) 회장(53)이 전남대 경영대학에 교수들을 위한 휴식공간을 기증했다.


전남대는 14일 김창남 회장이 학생들의 학업증진을 도모하고 경영대학 교수들의 쾌적한 휴식을 위해 기존의 교수 휴게실을 3000만원을 들여 리모델링했다고 밝혔다.


지난 1997년 남영건설(주)를 창업한 김 회장은 대한건설협회 전라남도회 서부권역협의회 의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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