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대 컴퓨터공학과가 ‘제3회 전국대학생 창의융합 캡스톤 디자인 경진대회’에 참가해 동상과 장려상을 받았다.(사진=국제대 제공)

[한국대학신문 이원지 기자] 국제대학교(총장 김방)는 컴퓨터공학과가 ‘제3회 전국대학생 창의융합 캡스톤 디자인 경진대회’에 참가해 동상과 장려상을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11월 27일에 개최된 이번 대회에는 국제대 컴퓨터공학과 3학년 벤츠팀(이승아, 최보연, 이정문)과 FireExiters팀(박진우, 안정근, 강한솔)이 참여해 총 18개 팀 중 동상과 장려상에 입상했다.

이태동 컴퓨터공학과장은 “이번 대회 참석은 4차 산업혁명에 적용 가능한 현장 중심 ICT 기술 습득을 통한 문제해결 능력을 육성하고, 캡스톤디자인 우수사례를 공유‧확산해 캡스톤디자인 우수성과 홍보‧포상을 통한 학생 참여 의욕을 제고하는 데 있다”며 “잘 따라와주고 입상한 우리 학과 학생들이 너무나도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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