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 응시 불가' 혼란 있었으나 응시 결론

[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 2021학년도 제10회 변호사 시험이 5일 고려대, 성균관대, 이화여대 등 서울지역을 비롯한 법학전문대학원이 설치된 전국 25개 해당 대학에서 시작됐다. 공법, 형사법, 민사법 등 4개 과목에 대해 휴식일인 7일을 제외한 9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이번 변호사 시험에는 법무부의 코로나19 확진자의 응시 불가 논란이 있었으나 확진자와 자가격리자도 시험을 치를 수 있게 했다.

발열 체크 등 방역 절차를 받기 위해 한양대 제1공학관 고사장 입구에 줄 서 들어가고 있는  응시자들. 오전 시험을 끝낸 응시자들이 각 대학에서 준비한 도시락을 받고 있다.(맨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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