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디자인전공 일반편입 58 대 1로 최고

서울여대 전경 (사진=서울여대 제공)
서울여대 전경 (사진=서울여대 제공)

[한국대학신문 이원지 기자] 서울여자대학교(총장 전혜정)는 11일 17시, 2021학년도 편입학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총 114명 모집에 2487명이 지원해 21.82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일반편입은 81명 모집에 2037명이 지원해 25.15 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시각디자인전공이 58 대 1로 최고 경쟁률을 보였으며, 행정학과 33 대 1, 불어불문학과 32 대 1, 일어일문학과 31.75 대 1, 독어독문학과 30.5 대 1, 문헌정보학과 30.33 대 1, 교육심리학과 30 대 1로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학사편입은 31명 모집에 450명이 지원해 경쟁률 14.52 대 1을 나타냈다. 경영학과 19 대 1, 디지털미디어학과 19 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비즈니스커뮤니케이션전공 18 대 1, 정보보호학과 17.5 대 1로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영어고사는 23일에 오전반, 정오반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해당 모집단위는 원서접수 이후 12일 15시에 공지될 예정이다. 미술‧체육 실기고사는 27일에 진행된다. 최초 합격자는 다음달 5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한국대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