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우송정보대학(총장 정상직)은 19일 전체 교수를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시대를 이해하기 위한 신기술연수’를 온라인으로 시행했다고 밝혔다.

연수는 우송정보대 대표 국고사업인 혁신지원사업과 LINC+사업의 지원으로 Industry 4.0센터에서 진행했다. 코로나19 예방차원에서 전면 Zoom방식으로 이뤄졌다.

연수 내용은 ‘AIoT Home으로 배우는 AI 프로그램’과 ‘AIoT Autocar로 배우는 자율주행’으로 한백전자의 박영진 과장, 이광희 연구원이 강연을 맡았다.

‘AIoT Home으로 배우는 AI 프로그램’에서는 IoT의 정의와 클라우드의 개념, LED제어, 온습도 제어 등을 실제 코딩을 통해 배우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AIoT Autocar로 배우는 자율주행’에서는 딥러닝, 인공지능의 발달, 자율주행차의 도로 차선 인식과 관련된 프로그램을 교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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