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대 평생교육원은 ‘와인소믈리에 자격증 시험’에서 응시자 전원이 합격했다. (사진=한국교통대 제공)

[한국대학신문 이원지 기자] 한국교통대학교(총장 박준훈) 평생교육원은 ‘와인소믈리에 자격증 시험’에서 응시자 전원이 합격했다고 21일 밝혔다.

와인소믈리에 양성과정은 세계와인기사단총연합회(랴츄)에서 와인기사 작위를 취득한 강사가 직접 인문학 강의·실전 대비 교육을 진행하는 강좌이며, 주 1회 10주(30시간) 교육으로 수업료는 무료다.

정민주 평생교육원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 방역수칙을 잘 지켜준 수강생들에게 감사하다”며, “2021학년도 1학기 수강생 모집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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