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 막바지 정시모집 예체능계 실기고사가 치러지는 가운데 대학들도 속속 합격자 발표를 내고 있다. 광운대 스포츠융합과학과 실기고사가 치러진 2일 수험생들은 긴장된 몸을 풀며 제자리 높이뛰기, 사이드스텝, 윗몸 일으키기 종목의 실기시험을 치렀다. 순간 체력과 호흡을 필요로 하는 종목이지만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마스크를 착용한 채 치러야 하는 실기에 수험생들은 곤혹스러웠을 것. 광운대는 실기고사를 끝으로 7일 정시모집 합격자 발표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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