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재능대는 ‘CEO요리대학 제9기 수료식’을 성료했다. (사진=인천재능대 제공)

[한국대학신문 이원지 기자] 인천재능대학교(총장 권대봉)는 3일 본관 이벤트홀에서 ‘CEO요리대학 제9기 수료식’을 성료했다고 4일 밝혔다.

CEO요리대학은 ‘요리하는 즐거움으로 나누는 행복, 멋있는 가족, 살맛나는 공동체’를 캐치프레이즈로 각 분야에서 일가를 이룬 인천지역의 오피니언 리더와 CEO들이 요리를 매개로 가족들과 친해지고 배우자를 이해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개설된 강좌다.

이날 행사에는 제9기 수료생 27명, 제7기 수료생인 정일영 연수구을 국회의원‧대학 관계자 등 총 43명이 참석했다.

권대봉 총장의 축사, 정일영 의원의 격려사, 수료증 수여, 도시락 만찬 등의 순서로 수도권 거리두기 2.5단계에 따른 철저한 방역조치와 함께 진행됐다.

특히 이날 제7기 수료생인 정 의원이 후배기수를 격려하기 위해 직접 방문해 수료식을 풍성하게 빛냈다.

인천재능대 평생교육원은 CEO요리대학 10기를 8월 중순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시니어 모델 기초과정, VR강사 양성과정 등 인천시민을 위한 다양한 과정들을 운영·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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