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통신대학교(ICU) 광인터넷연구센터(소장 강민호 교수) 출신 연구원 4명이 세계인명사전에 동시에 이름을 올렸다.

ICU는 27일, 광인터넷연구센터가 배출한 연구원 3명과 박사과정 재학생 1명이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미국 ‘마르퀴스 후즈 후 인 더 월드 2009년판’에 동시 등재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등재된 연구원은 △김성창(2006년 2월 졸업/ETRI) △최정렬(2006년 8월 졸업/KT 연구소) △김남욱(2007년 2월 졸업/LG데이콤 연구소) 박사 △박사과정 재학생 김민곤 씨 등이다.
저작권자 © 한국대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