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대 간호과 학생들이 지난달 22일 치러진 ‘제61회 간호사 국가고시’에서 42명이 응시해 전원 합격했다. (사진=국제대 제공)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국제대학교(총장 김방)는 간호과 학생들이 지난달 22일 치러진 ‘제61회 간호사 국가고시’에서 42명이 응시해 전원 합격했다고 15일 밝혔다.

국제대 간호과는 2017년 첫 신입생을 받기 시작해 졸업생 배출 2년 만에 국가고시 100% 합격이라는 성과를 달성했다. 앞서 2020년 12월 말 ‘수업연한 4년제 간호학과 지정’, 2021년 1월 ‘2020년 하반기 간호교육 인증평가 5년 인증’도 획득했다.

고정미 간호과 학과장은 “교수들이 똘똘 뭉쳐 학생 교육에 최선을 다하고 학생들이 학교를 믿고 따라와 준 결과다. 앞으로도 우수한 간호전문인 양성을 위해 교수진은 물론 최신의 실습 장비를 활용한 임상 현장과 같은 수준의 수업을 진행해 사회가 요구하는 간호전문인 양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대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