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종철 교육부차관(가운데)이 지난달 교원임용시험 실기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사진 = 교육부)  

[한국대학신문 이하은 기자] 정종철 교육부 차관이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해 22일 진단검사를 받고 음성 판정을 받았다. 

교육부는 정 차관이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한 이후 밀접접촉자로 분류됐다고 전했다. 코로나19 검사 결과는 음성이었다. 보건당국의 지침에 따라 내달 4일까지 자가격리에 들어간다. 

정 차관은 23일 신설 학교 안전 기숙학원을 현장 점검할 예정이었으나 이상수 학교혁신지원실장과 구연희 평생미래교육국장이 대신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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