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대 간호대학 학생들이 올해 간호사 국가고시에 응시해 응지자 전원 합격했다. (사진=삼육대 제공)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삼육대학교(총장 김일목) 간호대학은 올해 간호사 국가고시에서 응시자 전원이 합격했다고 밝혔다. 2018년, 2019년, 2020년에 이어 4년 연속 기록이다.

삼육대 간호대학 학생 81명은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주관으로 1월 22일 실시된 제 61회 간호사 국가시험에 응시해 전원 합격했다.

삼육대 간호대학은 지·영·체의 조화로운 계발과 과학적 지식에 근거한 간호학문 연마를 통해 인류의 안녕에 기여할 전문 간호인을 양성하고 있다.

이를 위해 이론적 지식교육과 풍부한 실습교육을 시행하고 있으며, 대부분의 졸업생이 3차 의료기관을 비롯한 보건소, 공공기관에 취업하는 등 높은 평판도와 취업유지율을 자랑한다.

또한 한국간호교육평가원이 주관한 2018년 하반기 간호교육인증평가에서 간호학 학사학위 프로그램 5년 인증을 획득하며 교육과정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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