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대는 한국산업인력공단과 23일, ‘지역·산업맞춤형 인력양성사업 공동훈련센터’ 약정체결식을 가졌다. (사진=오산대 제공)

[한국대학신문 이원지 기자] 오산대학교(허남윤 총장) HRD사업단과 한국산업인력공단은 23일, ‘지역·산업맞춤형 인력양성사업 공동훈련센터’ 약정체결식을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한국산업인력공단 주관으로 진행된 약정체결식에는 오산대 HRD사업단, 한국산업인력공단 경기지사장, 경기도 공동훈련센터 기관장(6곳), 경기도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약정으로 한국산업인력공단과 경기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는 2021년 지역·산업맞춤형 인력양성사업 목표 달성을 위해 적극 지원하고 경기지역 6개 공동훈련센터도 사업목표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HRD사업단은 중소기업 재직근로자의 직무능력 향상과 구직자의 취업을 위해 보다 쾌적하고 안정된 교육환경을 조성, 올해 사업목표를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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