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씨가 받은 상은 각 종목별 1명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김 씨는 “특성화된 실무 중심의 교육과 유명 뷰티아디스트 초청 특강에서 미용 트렌드를 꾸준히 익힌 결과”라고 밝혔다.
일본 국제미용협회가 후생노동성의 후원을 받아 주최한 이번 대회에는 메이크업, 헤어커트, 헤어 업스타일, 펌와인딩 4종목에 일본, 한국, 중국 등 7개국, 1000여명의 선수들이 출전했다.
김기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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