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김의진 기자] 한국대학신문이 2021년 월요판 논설위원을 새로이 위촉했습니다. 또한 ’대학通‘ 필진을 새롭게 구성하고, 저명·유력 인사들이 참여하는 ‘희망! 대한민국’ ‘살며 생각하며’ 등 우리 사회의 오피니언 리더들의 목소리로 독자 여러분에게 다시 한 번 다가갑니다.

논설위원은 ‘시론’을 통해 여러 이슈와 현안에 대해 날카로운 시각으로 분석하고 미래지향적인 대안을 제시합니다. 논설위원으로는 △강준영 한국외대 국제지역대학원 교수 △김석수 대학혁신지원사업총괄협의회장(부산대 기획처장) △김수연 영산대 부총장 △문경연 전북대 국제인문사회학 교수 △문형남 숙명여대 경영전문대학원 교수(대한경영학회/한국AI교육협회장) △박기수 한양대(ERICA) 문화콘텐츠학과 교수 △박명호 동국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박정애 동북아역사재단 일본군‘위안부’연구센터 연구위원 △배상훈 성균관대 교육학과 교수 △오세조 연세대 경영대 명예교수 △이찬규 중앙대 국어국문학과 교수(국가교육회의 디지털특위원장) △인호 고려대 컴퓨터공학과 교수(블록체인연구소장) △조재희 서강대 커뮤니케이션학부 교수 △최유미 부산디지털대 부총장 △황은성 서울시립대 생명과학과 교수 등이 참여합니다.

‘대학通’ 필진은 유익하고, 재미있고, 신선한 교육현장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전달합니다. 대학通 필진으로는 △김기석 삼육대 교육혁신단 디지털러닝센터 과장 △김영아 아주대 인권센터 학생상담소 책임상담원 △박상흠 영남신학대 고문변호사 △오세원 숭실대 기획평가팀장 △유신열 고려대 연구기획팀장 △이지욱 경성대 중앙도서관 학술정보서비스팀 직원 △이창문 광운대 전자전보공과대학 교학팀 과장 △정재영 서강대 로욜라도서관 정보봉사팀 부장 등이 참여합니다.

‘희망 대한민국’은 본보가 창간 32주년을 맞이한 지난해 새로이 시작한 캠페인입니다. 코로나19 확산과 학령인구 감소 등 어려움에 직면한 대학들을 격려하고, 희망의 메시지로 내일을 향해 나아가자는 취지에서 대학 관계자, 저명인사들이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기고가 진행됩니다.

‘살며 생각하며’는 대한민국 저명 인사의 인생 스토리와 철학, 경험담을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윤형섭 전 교육부 장관(전 교총 회장)이 함께합니다. 윤형섭 전 장관은 연세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와 미국 존스 홉킨스대에서 정치학 석사학위, 연세대에서 정치학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연세대 교수로 재직하면서 학생처장과 사회과학대학장, 행정대학원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습니다. 한국정치학회 회장과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장, 건국대 총장, 교육부 장관 등을 지냈습니다. 현재는 연세대 명예교수를 맡고 있습니다.

한국대학신문은 2021년 ‘월요판 논설위원’ 신규 위촉, ‘대학通’ 필진 합류, ‘희망 대한민국’ 신설, ‘살며 생각하며’ 칼럼 등을 통해 대학 정책 정론지로서 소임을 더욱 충실히 수행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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