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과기대와 마중물봉사회가 15일 마스크 전달식을 가졌다. (사진=동원과기대 제공)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동원과학기술대학교(총장 손영우)는 마중물봉사회(회장 이재순)가 동원과기대 기숙사생, 외국인 유학생을 위해 마스크 1만장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15일 본관 3층 총장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마중물봉사회의 이재순 회장, 김민정 총무, 강명구 이사 등이 참석했다.

동원과기대와 마중물봉사회는 올 1월 ‘해외유학생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안정된 일자리를 통한 한국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협력하고 있다.

손영우 총장은 “코로나19로 사회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마중물봉사회에서 전해주신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 우리 대학 기숙사생, 외국인 유학생들이 뜻깊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전달하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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