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는 6일 생명공학연구원과 첨단 발효융합기술·신소재 연구개발 등에서 상호 협력키로 했다고 밝혔다. 협정식은 이날 오전 11시 대전 생명공학연구원 본관동 소회의장에서 진행됐다.
이에 따라 생명공학연구원은 국민대 산하 발효융합기술연구원과 공동 연구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산업화·제품화를 위한 발표 시설·장비의 공동 활용하게 된다. 산업화 관련 지식과 학술정보 등도 상호 공유하기로 했다.
국민대는 "우리 대학이 축적한 발효분야 연구실적과 생명연이 보유한 첨단 과학기술이 접목돼 시너지 효과 창출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신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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