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 비대면 수업으로 한적한 캠퍼스에도 봄햇살 받은 화려한  벚꽃이 무심이 만개했다. 평균기온이 높아 평년보다 1주일 일찍 핀 벚꽃으로 남도는 물론 전국 대학 캠퍼스가 꽃물결이다.

가지가 아래로 늘어진 수양벚꽃이 압도하는 덕성여대 교정의 스머프 동산 꽃그늘이 지나는 학생들과 교직원, 유치원 아이들을 포근히 품어준다. 봄나들이 나선 덕성여대 부속 유치원 아이들이 31일 스머프 꽃동산과 어우러졌다.(맨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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