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학과 RCY 주축 장기화에 따른 혈액수급 문제 해소 앞장

동강대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혈액수급 문제 해소를 위해 ‘헌혈 캠페인’을 펼쳤다.(사진=동강대 제공)
동강대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혈액수급 문제 해소를 위해 ‘헌혈 캠페인’을 펼쳤다.(사진=동강대 제공)

[한국대학신문 이원지 기자] 동강대학교(총장 이민숙)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혈액수급 문제 해소를 위해 ‘헌혈 캠페인’을 펼쳤다.

31일 동강대에 따르면 간호학과의 RCY(Red Cross Youth:청소년적십자) 동아리는 교내 본관과 인문사회관 등 2곳에서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혈액원과 함께하는 ‘사랑의 헌혈’ 행사를 가졌다.

RCY를 지도하는 정인주 교수는 “지난해부터 ‘코로나19’로 헌혈 행사를 적극 진행하지 못했지만 헌혈 수급 문제 해소에 기여하기 위해 동강대 학생, 교직원들의 마음을 모았다”고 말했다.

동강대는 2016년부터 매년 4차례 헌혈 캠페인을 진행하며 연말에는 헌혈증을 기부해 따뜻한 이웃 사랑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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