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삼육보건대학교(총장 박두한)가 5일 대강당에서 85주년 개교기념식을 가졌다.

박두한 총장은 “우리 대학은 지난 85년 동안 최고의 진심보건 인재를 키워온 대한민국 최고의 보건의료 특성화대학으로 자리매김 했다. 85년간 우리 대학을 위해 헌신하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이제 개교 100주년인 2036년을 위해 멋지게 뛰어보자. 서로 밀어주고 끌어주며 역사의 역량을 모아 한 번 더 도약하는 멋진 한해 만들어 가자”고 축사를 전했다.

박명호 교목실장은 “팀은 개인보다 위대하다. 우리 삼육보건대 팀이 한마음 한뜻이 될 때 우리는 함께 성공할 수 있다”며 “다시 도전할 85년 이제 우리는 좋은 대학을 넘어 위대한 대학로 나아가야 한다. 우리의 헌신, 열정, 기도를 통해 함께 성공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번 개교기념식에서는 △신선행 치위생과 교수 △박석우 행정지원실 실장 △원성혁 행정지원실 팀장 △김성원 학생성공처 팀장 △김선영 행정지원실 주임 등 5명이 20년 근속자 표창을 수상했다. △박용민 의료정보과 교수 △성은창 재무실 직원 등 2명이 10년 근속 표창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