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옥근 조선대 국어교육과 교수가 지난 8일 영남대에서 열린 제307차 한민족어문학회 전국학술발표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제12대 회장에 선출됐다.


한 교수는 조선대 출신으로 단국대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1980년부터 조선대에 재직하면서 인문학연구소장, 한국드라마학회장, 한국극문학회장, 한국문화학회장, 한국연극사학회장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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