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지역경제 활성화와 청년 일자리창출‧대학의 취업률 제고

우송정보대는 옥천군기업인연합회 회원사 ㈜유명 등 33개 회원기업과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우송정보대 제공)

[한국대학신문 이원지 기자] 우송정보대학(총장 정상직)은 7일, 옥천군 다목적 회관에서 옥천군기업인연합회 회원사 ㈜유명 등 33개 회원기업과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산학협력은 옥천군 지역경제 활성화와 청년 일자리창출‧대학의 취업률 제고와 기업의 경쟁력 강화 등 산·관·학 협력 고도화 구축으로 상호지원과 유기적이며 긴밀한 협력을 골자로 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지역경제 발전 및 일자리 창출에 관한 사항 △일자리정보 및 취업정보 제공에 관한 사항 △교육, 연구, 기술 등 정보교류에 관한 사항 △사회맞춤형 전문인력 공동양성 및 상생발전과 우호증진에 관한 사항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우송정보대의 혁신지원사업, 사회맞춤형사업, P-Tech사업, 일학습병행사업 등 다양한 국고사업과 연관되어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상직 우송정보대 총장과 김재종 옥천군수를 비롯한 약 33개 기업대표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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