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 산학협력단의 현상엽 연구원이 최근 개최된 '2008 산학협력EXPO (일산 KINTEX)'에서 '2008 산학협력유공자'로 선정돼 '교육과학기술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경남대 측은 "현상엽 연구원은 산학협력 분야에서 창의적이고 성실한 자세로 맡은 바 직무에 충실해 타의 모범이 됐다"면서 "산학협력 문화를 확산시키는데 큰 기여를 했다는 평가를 받아 수상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밝혔다.

한편 현상엽 연구원은 지난 6일 개최된 '2008년도 중소기업 산학연 협력지원사업 워크숍'에서 실시한 산학협력 UCC 경진대회에서도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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