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참배 인원 최소화

[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 4.19 혁명 61주년을 맞아 서울 강북구 국립 4.19 민주묘지에는 참배객의 추모 분위기가 시작됐다. 매년 묘지를 찾아 단체로 참배하는 동국대는 16일 박광현 교무학생처장과 강성우 총학생회장 등 코로나19로 최소 인원만 참배했다.

동국대 4.19혁명동지회 라동영 회장과 국가유공자회 장근도 회장 등 회원들도 이 날 헌화와 분향을 하며 동문 희생자를 추모했다. 4.19 민주묘지에는 동국대 출신 24명의 희생자가 안장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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