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과기대는 학생들의 취업지원을 위해 ㈜잡앤아스 외 5개 업체와 취업지원 거점센터 구축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동원과기대 제공)

[한국대학신문 이원지 기자] 동원과학기술대학교(총장 손영우)는 22일, 학생들의 취업지원을 위해 ㈜잡앤아스 외 5개 업체와 취업지원 거점센터 구축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산-부산-울산 취업지원 거점센터 구축과 함께 기업네트워킹을 활용한 취업지원 거버넌스 구축 △학생들의 접근 용이성을 통한 상담 및 취업 지원 △고용노동부 국민취업지원제도 연계 프로그램 활용 △지역 고용 활성화와 취업률 제고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거점센터 체결 기관은 양산센터 2개소, 울산센터 1개소, 부산센터 5개소로 8개 기관이다.

손영우 동원과기대 총장은 “이번 취업지원 거점센터 업무협약을 계기로 부산, 울산, 경남 지역에 거주하는 학생들의 취업지원을 위한 산업체와 교류·협력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인성 산학취업처장은 “취업지원 거점센터의 운영과 협력에 관하여 내부적으로 시스템을 구축하고 거점센터 전담 산학중점교수를 위촉하여 학생들의 취업 지원 교육·전문성 강화 훈련지원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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