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태영 산학협력단장(왼쪽), 김미혜 소프트웨어중심대학사업단장(오른쪽)과 문정환 KIC 워싱턴DC센터장이 26일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했다. (사진=대구가톨릭대 제공)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대구가톨릭대학교(총장 우동기)는 KIC(Korea Innovation Center) 워싱턴DC센터(센터장 문정환)와 인재양성 및 창업교육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KIC는 글로벌 스타트업 생태계 구축을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운영하는 기관이다. 미국 워싱턴DC와 실리콘밸리, 독일 베를린, 중국 베이징 등 총 4개의 센터가 운영되고 있다.

협약식은 26일 교내 취창업관에서 진행됐다. 양 기관은 △4차 산업혁명 대비 글로벌 인재 양성 지원 △글로벌 청년 창업 교육 지원 △미래 발전을 위한 양 기관 정보 교류 △청년 글로벌 창업, 취업 및 인턴십 지원 △교육 인프라, 각종 시설 및 정보자료 상호 이용 등에 대해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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