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대와 평택경찰서가 국제 SAFETY 발대식을 갖고 단체 기념촬영을 했다. (사진=국제대 제공)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국제대학교(총장 김방)가 평택경찰서(서장 송병선)와 함께 제6회 국제 SAFETY 발대식을 가졌다.

4일 평택경찰서 강당에서 열린 발대식에는 김방 총장, 송병선 평택경찰서 서장과 여성청소년계, 생활안전계, 서정지구대, 송탄지구대, 국제대 경호보안학과 학생 등이 참석했다.

국제대 경호보안학과의 학생들로 구성된 국제SAFETY는 지역사회를 위해 평택경찰서와 함께 방범, 순찰, 봉사활동 등의 협력치안활동을 하고 있다. 학생들은 매주 1회 범죄취약지역 순찰, 야간 순찰활동을 통해 안전하고 살기 좋은 평택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며 지역사회안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김 총장은 “경호보안학과 학생들이 건전한 지역사회를 구축해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는 점이 매우 자랑스럽다. 학생들 모두가 자부심과 책임감을 가지고 순찰활동에 임해주길 바란다. 국제대는 지역사회에 함께 발전해나가는 대학이 될 수 있도록 언제나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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