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캠퍼스타운과 연계한 창업밸리 조성 비전 발표

[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 서울캠퍼스타운 정책협의회 49개 대학 총장이 6일 오세훈 서울시장과 처음으로 상견례를 했다. 오 시장은 이 날 고려대 SK미래관에서 열린 '제10회 서울캠퍼스타운 정책협의회'에서 대학과 지역의 상생발전 방안 등을 논의했다. 서울시는 창업하기 좋은 청년도시 서울을 만들기 위해 대학 캠퍼스타운과 연계한 창업밸리를 조성해 유니콘 기업을 육성한다는 비전을 발표했다.  

왼쪽부터 백재현 에이올코리아 대표, 장범식 숭실대 총장, 김우승 한양대 총장, 서승환 연세대 총장, 박상규 중앙대 총장, 장윤금 숙명여대 총장, 김은미 이화여대 총장, 오세훈 서울시장, 정진택 고려대 총장, 한균태 경희대 총장, 유지상 광운대 총장, 배덕효 세종대 총장, 오세정 서울대 총장, 신동렬 성균관대 총장, 심종혁 서강대 총장, 윤성이 동국대 총장.(사진=고려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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