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대가 부락종합사회복지관에 마스크 2만 장을 기증했다. (사진=국제대 제공)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국제대학교(총장 김방)가 부락종합사회복지관에 마스크 2만 장을 기증했다.

마스크 전달식은 12일 열린 ‘온마을 협의체’ 위촉식·간담회에서 이뤄졌다. ‘온 마을 협의체’는 원활한 지역사회 복지사업 수행을 위해 설립됐다.

지역사회 교육시설을 대표해 김종규 국제대 학생취업처장, 박지영 사회복지학과장, 총학생회 이성현 회장, 정지원 부회장이 참석했다. 이날 마을의 복지이슈, 문제점 해소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사회공헌활동 사업 등을 검토·확정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김종규 학생취업처장은 “우리 국제대는 항상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상호협력 관계를 맺고 도움이 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많은 수량은 아니지만 지역사회에 따뜻한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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