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는 유튜브 생중계로 관람

[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 예비의사들의 날갯짓이 시작됐다. 이화여대 의과대학 '화이트 코트 세레모니'가 21일 마곡 의학관 계림홀에서 열렸다. 화이트 코트 세레모니는 임상실습을 앞둔 본과 2학년 학생들에게 교수가 의사를 상징하는 흰색 가운을 입혀주며 예비의사로서 마음가짐을 다짐하게 하는 의식.

교수들은 단상에 올라 다섯 명의 학생대표들에게 가운을 입혀주며 격려했다. 한재진 의과대학장이 학생의사 윤리선언문 선서를 한 김유림 학년대표와 주먹인사를 하고 있다.(맨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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