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 한국과 포르투갈 수교 60주년을 기념하는 국제학술대회가 28일 한국외대 국제홀에서 열렸다. 주제는 '지속 가능한 발전과 협력을 위한 새로운 시작'. 한국외대와 단국대 특수외국어 사업센터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포르투갈ㆍ브라질학회가 주관한 국제학술대회는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온라인 '줌'과 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됐다. 

개회사를 하고 있는 정재민 한국포르투갈ㆍ브라질학회 회장.(두번째) 마누엘 곤살브스 드 제주스 주한 포르투갈 대사가 축사를 하고 있다. (맨 아래)  

(맨 위 왼쪽부터) 오태현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전문연구원, 이승훈 해외건설협회 실장, 고주현 연세대 교수, 김영석 계명대 교수, 정재민 회장, 마누엘 곤살브스 드 제주스 주한 포르투갈대사, 조희문 한국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김용재 한ㆍ브라질 소사이어티 사무총장, 권기수 한국외대 교수, 박원복 단국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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