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대학평생직업교육발전협의회 세미나 대전서 열려

 

[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 심윤숙 세경대 총장이 1일 대전 ICC호텔에서 열린 전문대학평생직업교육발전협의회(COLIVE) 세미나에서 첼로 공연을 선보였다.

첼리스트인 심 총장은 이 날 열린 세미나 축하공연에서 재능기부의 하나로 기타리스트 정욱(에릭 정)과 협연으로 바흐의 무반주 첼로 모음곡 등 3곡의 첼로곡을 선보여 딱딱한 세미나 분위기와 코로나19로 지친 참석자들의 심신을 녹였다. 

'전문대학 평생교육원 및 평생직업교육 현황조사'에 기초해 전문대학 평생교육의 현재 모습을 들여다보고 전문대학의 역할과 미래를 모색해 보기 위해  열린 이 날 세미나에 참석한 전문대학 총장들과 평생교육 관계자들.(세번째, 맨 아래)

전문대학평생직업교육발전협의회(COLIVE)는 전문대학의 평생직업교육 관련 최대 규모 협의체로 전국 단위의 평생직업교육 허브 구축을 위해 지난해 11월 대구보건대에서 발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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