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 문·이과 통합 첫 수능 모의평가가 3일 전국 2000여 개 고등학교에서 일제히 치러졌다. 고3 수험생을 대상으로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주관하는 이번 모의평가는 오는 11월 치러지는 수능과 출제 영역, 문항 수가 같다.

특히 문과와 이과가 통합해 시행되는 2022학년도 수능의 첫 모의고사여서 시험지를 받아 든 학생들의 긴장감도 더하다. 서울 강북구 창문여고에서 1교시 시험을 치르고 있는 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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