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R실·최첨단 현장재현 실습실 구축… 산학일체형 교육 제공
LMS 시스템 고도화… 원격교육지원체계 확대, 원활한 학습 환경 제공
‘핵심실무능력인증제’ 운영… 졸업 동시 실무 투입 ‘현장실무전문가’ 양성
높은 산업체 선호도 취업률로 증명… 지역 상생 산학협력 플랫폼 구축

방사선과 자기공명영상장치 실습 (사진제공=춘해보건대)
방사선과 자기공명영상장치 실습 (사진제공=춘해보건대)

[한국대학신문 황정일 기자] 춘해보건대학교(총장 김희진)는 74년 전통을 가진 춘해병원을 모태로 생명을 존중하는 의료의 기본을 지키며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역량 있는 간호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1968년 춘해간호학교로 출발했다.

설립자인 김영소 박사는 교육철학을 ‘바른 인성을 통한 참된 의료인 양성’으로 세웠다. 설립자의 뜻에 따라 현재 춘해보건대는 ‘세계적 수준의 보건·의료·교육 전문인재를 양성하는 직업교육 선도대학’이란 비전 아래 4대 인재상과 6대 핵심역량을 추진하고 있다.

4대 인재상은 △인격人 △창의人 △자주人 △전문人 등이며, 6대 핵심역량은 △공동체역량 △소통역량 △창의융합역량 △문제해결역량 △글로컬역량 △전문가역량 등이다. 특히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적응하고 앞장 설 수 있는 혁신적인 창의융합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춘해보건대는 4년제 간호학과를 비롯해 3년제 치위생과, 물리치료과, 응급구조과, 작업치료과, 안경광학과, 방사선과, 언어치료과, 유아교육과, 2년제 보건의료융합계열(보건행정전공·의료공학전공), 사회복지과, 요가과 등을 개설해 운영 중이다. 전체학과 재학생 중 보건의료 계열 학생이 89.8%에 달하는 명실상부 53년 전통의 명문 보건의료 특성화 대학이라 하겠다.

■ 원활한 원격교육지원 체계 제공, 온라인 교육의 질 향상 = 코로나19를 겪으면서 의료인의 역할이 더욱 중요하게 대두되면서 춘해보건대에서는 사회적 상황에 발맞춰 온라인 교육 플랫폼을 빠르게 만들어 온라인 교육의 혁신을 이뤄가고 있다.

춘해보건대는 이미 이전부터 온라인 수업을 위한 LMS(Learning Management System)를 구축해 일부 교과목에서 온라인 수업을 해왔다. 지난 학기에는 전체 교원이 LMS를 적극 활용한 블렌디드 러닝 수업을 진행했다. 교수와 학생간의 쌍방향 소통을 하면서 실시간 화상 강의가 가능한 LMS시스템 고도화 등 원격교육지원체계를 확대함으로써 원활한 학습 환경을 제공했기에 가능했다.

춘해보건대는 VR기술을 활용하는 등 혁신적 교수법을 적용해 다양한 교육의 질 향상 및 개선에 힘쓰고 있다. 실례로 간호학과에서는 산업체 현장실습이 어려워짐에 따라 임상시뮬레이션센터 내 VR실에서 가상 임상공간을 만들어 실제와 유사한 임상상황을 경험하도록 하고 있다. 간호보건시뮬레이션 VR 프로그램을 통해 피내주사, 정맥수액요법, 수혈, 기관절개관 관리, 기관 내 흡인, 유치도뇨 등 6대 기본간호술을 교육한다.

앞으로 춘해보건대는 원격수업을 한층 발전시켜 학과수업은 물론 평생교육과정 등 다양한 분야에 비대면 교육이 중심이 되는 교육환경 패러다임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융합기술신속대응센터 3D프린터 운용기능사 양성과정 (사진제공=춘해보건대)
융합기술신속대응센터 3D프린터 운용기능사 양성과정 (사진제공=춘해보건대)

■ 핵심실무능력인증제 통한 현장실무 전문가 양성 = 입학에서 졸업까지 지원하는 학과 특성에 맞는 교육 프로그램 운영, 최첨단 현장재현 실습실을 통한 현장중심의 산학일체형 교육과정은 춘해보건대의 최대 강점으로 꼽힌다. 특히 모든 학과에서 ‘핵심실무능력인증제’를 도입해 졸업과 동시에 실무에 능한 현장실무전문가로 활동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치위생과의 핵심술기의 경우 임상현장에서 수행 빈도와 중요도가 높은 9개의 항목을 구성해 임상에서 전문적인 치과위생사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치과위생사의 기본적인 능력을 평가하고 있다. 대학의 6대 핵심역량 중 ‘전문가 역량‘을 성취해 치과위생사로서 전문역량과 임상현장 적응력이 향상된다. 졸업 후 의료현장에 바로 투입돼 의료실무를 담당함으로써 산업체 만족도가 높고 실습했던 산업체에 바로 취업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많다.

춘해보건대 교육혁신지원센터에서는 미래형 인재양성 융·복합 트랙 기반 모듈식 교육과정을 실시하고 있다.

요가과는 ‘개인맞춤 아사나 티칭 교육과정’, ‘아사나 PT지도 교육과정’ 등을 운영해 요가 지도사로서 어려운 점을 대처하는 전략을 집중적으로 교육하고 있다. 간호학과에서는 ‘미래형 인재양성 융·복합 트랙기반 모듈식 교육과정-특수부서 과정, 소방직 공무원 교육과정, 교원양성과정’을 실시했다.

이 중 특수부서 과정은 중환자실과 같은 특수부서 간호사의 실전간호, 응급상황별 간호술기 등 의료인으로서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대응이 가능하도록 돕는 교육과정이다. 이 교육과정은 사례연구, 토론, 실기 및 매체 등을 활용한 이론 강의와 산업체 전문가를 초빙한 실습 과정을 통합해 운영하기 때문에 학생들의 취업 경쟁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됐다.

■ 7년 연속 부산·울산·양산·김해지역 취업률 1위 대학 = 2019년 교육부 발표, 전문대학 취업률(2019년 12월 31일자 건강보험 DB 기준)에서 춘해보건대는 86.7%를 기록, 7년 연속 부산·울산·양산·김해지역 전문대학 중 가장 높은 취업률을 나타냈다. 전국 134개 대학 중 3위로 최상위권을 자랑한다.

전문대학 취업률 조사에서 부산·울산·양산·김해지역에서 부동의 1위를 지속할 수 있는 비결은 우수한 교육과정 운영이다. 학과별 인재양성에 필요한 핵심 역량을 설정하고 전체학과가 역량기반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LMS, VR을 이용한 블렌디드 러닝과 문제중심 학습, 팀기반 학습 등 다양한 교수법을 적용해 핵심역량을 달성시킨다. 핵심역량을 확인할 수 있는 핵심실무능력 인증을 통해 산업체로 진출하게 된다.

특히 대학의 모태인 춘해병원의 우수한 의료진 특강을 통해 임상에서 활용되는 최신 의료지식을 빠르게 수용할 수 있고 춘해병원에서 언제든지 임상실습을 할 수 있어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다. 더불어 많은 산학체결과 가족회사의 산학연계가 이뤄낸 다양한 실습지 확보는 수준 높은 실습효과로 이어진다. 춘해보건대 졸업생에 대한 산업체의 선호도가 높은 이유다.

이외에도 학과 특성과 성장단계에 맞는 취업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저학년에서는 취업진로탐색 프로그램, 고학년에서는 전공 관련 자격증 취득프로그램 및 취업박람회 등의 맞춤형 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 졸업시점에는 실전 면접강화를 위한 취업캠프 및 교내 모의면접을 실시해 학생들의 성장단계별로 취업역량을 강화하도록 체계적으로 취업지원을 하고 있다.

또한 취업지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인성 함양을 위해 취업캠프, 취업특강, 현장견학 등 다양한 비정규 취업교육 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졸업 후에도 잘 적응하고 있는지 계속 관심가지고 지도하고 있다.

취업률보다 더 중요한 것은 본인이 희망하는 좋은 곳으로 취업이 되느냐다. 그래서 지도교수는 학생들과 지속적인 상담을 통해 학생에게 맞는 취업지를 선택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특히 산업체가 요구하는 현장중심 역량기반 교육과정을 학생들에게 충실하게 교육했고 그 결과 높은 국가고시 합격률과 높은 취업률로 이어졌다. 춘해보건대는 이 점이 학부모와 학생들이 춘해보건대를 선택하는 가장 큰 이유인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응급구조과 야외 구조 실습 (사진제공=춘해보건대)
응급구조과 야외 구조 실습 (사진제공=춘해보건대)

■ 글로벌 인재 양성 위한 국제표준화 교육 = 그동안 춘해보건대가 배출한 2만 822명(2021년 4월 1일 기준)의 졸업생들은 국내 뿐 아니라 미국, 호주, 독일, 노르웨이 등 세계 각지에서 전문직업인으로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춘해보건대는 국제화 역량 강화와 세계 각지에서 보건의료 전문인으로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는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그 대표적인 사례로 작업치료과에서는 세계작업치료사연맹(WFOT) 교육프로그램 인증으로 세계 유수의 대학과 동일한 수준의 작업치료사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2010년부터 10년 연속 교육부와 한국전문대학교협의회 주관 전문대학 글로벌 현장학습에 선정돼 16주 동안 어학, 전공교육, 병원실습을 해왔다. KOICA 국제개발협력 이해증진사업을 3년 연속 수행 중이고, 민관협력인큐베이팅 프로그램 현지 지역조사 지원 사업에도 선정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통해 국제화 선도대학의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해외봉사를 대신할 국내활동과 사회적 가치 교육이 추가됐다. 1학기는 입문과정, 2학기는 심화과정을 개설해 체계화된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비교과과정으로 ODA자격증반을 추가로 운영함으로써 국외 봉사활동 참여와 국제보건 분야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실제로 춘해보건대 졸업생의 경우에 어학능력만 되면 해외 취업의 기회가 많다. 재학 중 해외 경험을 쌓고 동기부여를 위해 13개 모든 학과에서 연간 1회 이상, 총 100명 이상이 미국, 일본, 인도 등에 국제교류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싱가포르에 보건의료 직무연수, 미국 위트대학과 캐나다 센테니얼 대학, 라셀대학 등에서 현장실습과 어학연수를 실시한다.

여름방학에는 해외 현장실습 운영의 어려움이 있어 국내에서 초빙한 원어민 교수, 영어전공 교수, 간호학과 전공교수와 함께 교내 임상실습센터에서 글로벌 캠프(Innovative English Camp for Core Nursing Skills)를 운영했다. 해외 의료기관의 실습 진행과 똑같은 환경을 재현해 영어로 진행했다.

겨울방학에는 온라인으로 글로벌 캠프를 운영하며 해외 현지 대학교수 및 간호사의 특강과 해외 연수를 참여했던 졸업생 멘토의 사례 발표 및 세미나를 통해 임상현장 시나리오에 적용된 핵심 기본 간호술 교육을 영어로 진행하는 등 글로벌 역량 강화와 해외 취업 준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해외연수 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어학 능력 향상을 위한 외국어 역량강화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재학생의 영어회화 자신감을 키우기 위한 전화 외국어 교육, 글로벌 라운지 내 원어민 교수와 함께 하는 잉글리시 클래스를 개설해 자유로운 환경에서 영어를 배울 수 있다. 이와 더불어 동·하계 방학 중에는 3주간 집중적으로 토익사관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 지역사회와 협력 통한 대학의 새로운 가치 창출 = 춘해보건대는 개교 이래 꾸준히 전문지식과 인성을 겸비한 보건의료인 양성을 위해 노력해 왔다. 그 결과 교육부 교육품질인증대학 지정 뿐 아니라 교육부 대학진단평가에서 자율개선대학과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Ⅰ유형, Ⅲ유형, Ⅳ유형), LINC+ 산학협력 고도화형 사업에 선정됐다.

한국간호교육평가원 간호학사학위 프로그램 5년 연속 인증, 교육부 글로벌현장학습사업 10년 연속 선정, 교육부 교육기부진로체험인증기관 선정, 한국교육개발원 교원양성기관평가 최우수 선정(유아교육과), 한국국제협력단 대학교 국제개발협력 이해증진사업 3년 연속 선정, 민관협력인큐베이팅 프로그램 현지지역조사 지원 사업, 보건복지부 2021 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 선정 등은 바로 이런 노력의 산물이다.

치위생과 포괄 치위생 심화 실습 (사진제공=춘해보건대)
치위생과 포괄 치위생 심화 실습 (사진제공=춘해보건대)

■ 미래 보건의료산업 선도 산학협력 플랫폼 구축, 지역과 상생하는 비즈니스 캠퍼스로 성장 = 춘해보건대는 창업동아리를 육성·지원하는 한편 ‘간호창업과 마인드 고취’ 등 창업특강을 진행하고 창업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하며 학생 창업을 도왔다. 또한 글로벌 창업 견학을 통해 국내 뿐 아니라 해외 벤처 및 창업활동에도 도움을 주는 등 활발한 지원 사업을 펼치며 창업역량 향상을 적극적으로 지원했다.

LINC+사업을 통해서는 학생들의 우수한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산학공동기술 성과를 외부 산학협력 기관들에 공유하고 확산하기 위해 춘해 비즈니스 박람회(CH Business Expo)를 개최했다. 89개 팀이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를 12개 팀이 창업아이템 공모전에 참여했으며 교수진과 산업체 및 기관이 협력해 10개의 산학공동기술개발 과제물을 온라인상에 전시했다.

춘해보건대는 그동안 대학이 축적한 양질의 인프라를 통해 비즈니스 플랫폼을 구축, 지역사회와 상생 발전하는 산학협력 선도모델을 제시함으로써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수익창출이 가능한 사업화 확장의 기반이 된 셈이다. 앞으로 산학연 공동 연구와 창의적 캡스톤디자인, 산업체의 애로기술 해결을 위한 공동 연구 등을 통해 전공 기반의 지식재산권 확보 및 기술이전 등 사업화 확장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희진 춘해보건대 총장은 “그동안 보건의료분야의 특성화 선도대학으로서 현장중심의 교육지원을 통한 취업률 향상 등 우수한 성과를 거둬왔다. 앞으로 춘해보건대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지역동반 성장에 기여할 수 있는 교육 콘텐츠를 개발하고 이것을 교육 구성원과 지역사회 보건의료 전문가들과 공유함으로써 지역을 대표하는 ‘미래사회 선도 보건의료 특성화대학’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김 총장은 또 “재학생 뿐 아니라 졸업생들에게도 미래사회 대비를 위한 단기교육을 통해 비즈니스와 연계하도록 하며 평생학습과 연계된 취·창업 재교육을 통해 지역사회 보건의료 발전에도 기여하고자 한다. 대학의 교육 플랫폼이 사업화 전략과 연계를 통해 스스로 발전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의 대학교육 플랫폼을 제시해 대학의 지속 가능 역량도 강화해 나갈 것이다”고 강조했다.

■ 후진학선도형 혁신지원사업, 교육수요자 맞춤형 직업교육 제공 = 춘해보건대는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Ⅲ유형(후진학선도형) 협력대학으로 선정돼 활발하게 사업을 수행 중이다. 교육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직업교육을 제공하고 지역사회 성인 학습자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산·학·연 거버너스를 활용해 인프라를 공유하고 있다.

지역 성인학습자 교육 프로그램, 재취업 프로그램 등은 평생직업교육의 모범사례가 되고 있다. 또한 울주군 학습디딤돌 사업, 시민학사과정, 건강한 전통시장 만들기 등 지역사회와 연계한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도 지역사회에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울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과 함께 추진한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메이커(MAKER) 양성과정’으로 대학의 교육역량과 3D 프린팅 교육을 연계한 일상생활지원 용품제작 과정을 도입해 경력단절자, 신중년 은퇴(예정)자, 청년창업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만들어진 다양한 제품을 지역사회 고령자, 장애인 등 소외계층의 지원기관에 기증하는 등 지역사회 협력의 모델을 새롭게 구축해 대학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 최첨단 기숙사 신축, 다양한 장학혜택 등 정성을 다하는 학생복지 = 춘해보건대에서는 학생복지에서도 다양한 혜택을 지원하고 있다. 학생 복지를 위해 스쿨버스 18대가 부산·울산·양산으로 무료로 운행되며 재학생과 가족에 대한 춘해병원 진료비 감면 혜택이 있다. 작년 12월에 준공된 신축 기숙사인 정수학사는 여학생 전용 기숙사로 284명을 더 수용 할 수 있게 돼 전체 538명 학생이 기숙사 이용이 가능하다.

춘해보건대는 다양한 교내외 및 국가장학제도를 운영한다. 성적우수장학금, 복지장학금, 복지면학장학금등 35종 교내 장학금과다양한 42종 교외 장학금이다. 그 외에도 국가장학금, 국가근로장학금, 지역인재장학금 등 8종의 국가장학금까지 총 교내외 85종의 풍부한 장학제도가 있다. 작년 한 해 동안 춘해보건대 교내외 장학금으로 재학생 1인당 평균 약 320만 원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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