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 국립대학법 제정을 위한 공청회가 9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개최됐다. 국립대 총장들과  교수들이 연구를 거쳐 만든 국립대학법안이 공개된 이 날 공청회에는 김수갑 전국국공립대총장협의회 회장(두번째)과 연구책임자인 차정인 부산대 총장(맨 위) 등 10여 명의 국립대 총장들이 참석했다.

또 오홍식 전국국공립대교수회연합회 상임회장을 비롯해 각 대학 교수회장, 양성렬 한국사립대교수회연합회 이사장, 교육부 등 이해관계가 각기 다른 주체들이 참석해 토론을 지켜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