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 부문 대상과 최우수상 8개, 우수상 16개, 장려상 10개, 입상 4개 성과

전주비전대 LINC+사업 헤어스타일리스트 사회맞춤형학과가 ‘2021년도 제4회 월드뷰티엑스포 & 뷰티페스티벌 공모전’에서 탁월한 수상실적을 거뒀다. (사진=전주비전대 제공)

[한국대학신문 이원지 기자] 전주비전대학교(총장 홍순직)는 LINC+사업 헤어스타일리스트 사회맞춤형학과가 ‘2021년도 제4회 월드뷰티엑스포 & 뷰티페스티벌 공모전’에서 탁월한 수상실적을 거뒀다고 11일 밝혔다.

LINC+사업 헤어스타일리스트 사회맞춤형학과에 참여하는 학생 21명은 헤어미용부문 4개 분야에 2종목씩 출전해 4개 부문 대상과 최우수상 8개, 우수상 16개, 장려상 10개, 입상 4개의 수상실적을 거뒀다.

헤어스타일리스트 사회맞춤형학과는 국내 우수한 미용 협력업체‧지역 미용 산업체와 연계해 산업체 요구 직무를 반영하고 산업체 인사들과 협력하여 현장맞춤형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도 헤어미용 실습을 담당하고 있는 산업체 겸임교수들의 멘토링을 적극 활용해 우수한 대회 수상결과를 거뒀다. 이날 특별히 이효숙 교수(헤어스타일리스트 전담교수)는 우수지도자상과 대전광역시의장 표창을 받았다.

제4회 월드뷰티엑스포 & 뷰티페스티벌은 중소벤처기업부 산하의 사단법인 뷰티창업경영전문가협회, KBS스포츠예술과학에서 주최‧주관했다. 대회에 참여하는 학생들의 역량 제고와 K-뷰티문화 산업의 질적 발전을 도모함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저작권자 © 한국대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