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교육의 질적 수준 향상과 미래간호인재 양성에 최선 다 할 것”

전주비전대는  ‘2021년도 상반기 간호교육인증평가’에서 엄정한 교육과정‧교육여건을 충족해 간호학 학사학위프로그램 5년(2021.12.12.~2026.12.11.) 인증을 획득했다. (사진=전주비전대 제공)
전주비전대는  ‘2021년도 상반기 간호교육인증평가’에서 엄정한 교육과정‧교육여건을 충족해 간호학 학사학위프로그램 5년(2021.12.12.~2026.12.11.) 인증을 획득했다. (사진=전주비전대 제공)

[한국대학신문 이원지 기자] 전주비전대학교(총장 홍순직)는 한국간호교육평가원이 주관하는 ‘2021년도 상반기 간호교육인증평가’에서 엄정한 교육과정‧교육여건을 충족해 간호학 학사학위프로그램 5년(2021.12.12.~2026.12.11.) 인증을 획득했다고 15일 밝혔다.

간호교육인증평가는 간호교육의 질적 발전을 도모하고 간호학과 학생의 학습성과를 지원·관리하는 소정의 영역과 평가항목에서 간호전문직의 요구수준 부합여부를 서면과 현장평가를 통해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제도다.

평가영역은 간호교육의 비전과 운영체계, 교육과정, 학생, 교수, 교육시설 및 설비, 교육성과 등 6개 영역과 28개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2012년 의료법 개정으로 인해 2017년부터는 간호교육인증평가를 받은 대학의 졸업생에게만 간호사 국가시험응시 자격이 주어진다.

김경희 간호학부장은 “전주비전대 간호학부는 금번 3주기 간호교육인증평가 5년 인증 획득함으로 앞으로 간호교육의 질적 수준 향상과 미래간호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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