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계적인 인재양성과정 개발과 글로벌부동산 분야 전문 인력 양성

한성대 부동산대학원은 서울글로벌부동산협회와 글로벌 부동산 전문 인재양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진행했다. (사진=한성대 제공)

[한국대학신문 이원지 기자] 한성대학교(총장 이창원) 부동산대학원은 서울글로벌부동산협회와 글로벌 부동산 전문 인재양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서는 남두희 한성대 부동산대학원장과 윤선화 서울글로벌부동산협회장을 비롯한 관계자가 참석했다. 양 기관은 글로벌 부동산 분야의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 협력과 관련 사업에 대한 상호 협조 등의 업무 협약을 진행했다.

남두희 한성대 부동산대학원장은 “글로벌 부동산 산업 발전을 위해 협회와의 체계적인 인재양성과정 개발, 글로벌부동산 분야 전문 인력 양성으로 국제화 시대에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전문 인재를 배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성대 부동산대학원은 부동산 시장의 변화를 이끌어 나갈 부동산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2000년 12월 설립됐다. 부동산금융·자산관리전공, 부동산도시개발·관리전공, 스마트부동산프롭테크전공, 한·중부동산전공을 개설해 우수한 인재를 지속적으로 양성하고 있다. 2022년부터는 한·중부동산전공을 확대 개편해 글로벌부동산전공을 개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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