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대 컴퓨터공학과가 ‘2021년 제1회 스토리텔링 이그나이트 경진대회’에서 우수상과 동상을 받았다. (사진=국제대 제공)

[한국대학신문 이원지 기자] 국제대학교(총장 김방) 컴퓨터공학과가 (사)대한전자공학회 산업전자소사이어티에서 주관한 ‘2021년 제1회 스토리텔링 이그나이트 경진대회’에서 우수상과 동상을 받았다.

전국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비대면 진행된 이번 대회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미래기술(컴퓨터, 반도체, BIO, 블록체인 등)’을 주제로 열렸으며 전국에서 23개 팀이 참가했다. 국제대 컴퓨터공학과에서는 △ART(고영찬, 손정훈, 표웅전) 팀 △동심파괴(장서진, 정민진, 이재성) 팀 △3시아니야(최지혁, 김창환) 팀이 참가해 우수상과 동상을 받았다.

이태동 컴퓨터공학과 학과장은 “이번 스토리텔링 이그나이트 경진대회에 참가한 목적은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문제해결 능력을 가진 인재 양성, 인성과 배려를 통합할 수 있는 우수인력 발굴 및 양성, PPT 작성과 발표 능력을 통한 전달 능력 향상, 컴퓨터적인 사고를 기반으로 하는 학과문화 활성화, 나눔 행사를 통한 봉사정신 함양으로 사회적 관심과 저변 확대에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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