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솔루션 전문기업 ㈜내일이비즈 협약기념

[한국대학신문 황정일 기자]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대학 융합콘텐츠학과가 7월 6일 재학생 및 후기 예비 지원자들을 대상으로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전자책 제작 온라인 무료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4월 진행된 전자책 솔루션 전문기업 ㈜내일이비즈와의 콘텐츠 창작 전문가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에 따라 마련됐다. 이날 특강은 내일이비즈 전자책 제작 툴인 ‘내일북 퍼블리셔’를 활용해 진행한다. 융합콘텐츠학과는 2학기 셀프퍼블리싱 16주 정규수업에 이날 특강을 심화한 실습과정 강의를 4주간 포함시킬 계획이다.

글로벌사이버대 융합콘텐츠학과는 1인 미디어 등 문화콘텐츠의 기획, 창작, 유통할 수 있는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특화된 학과다. 또 매년 압구정 인문학 특강 등 콘텐츠 창작 역량 강화를 위해 전문가 멘토 특강을 개최하고 있다. 글로벌사이버대는 케이팝(K-POP)을 세계 정점에 우뚝 세우고 있는 방탄소년단(BTS)의 모교이자 가장 많은 K-팝 아티스트들이 다니는 한류 선도대학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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