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간 90명 참가해 대학생활 플랜과 직무 모색

[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 '진로'를 찾는 학생들의 눈 빛이 반짝인다. 여름방학 도전학기 비교과 프로그램의 하나로 성균관대 학생성공센터(센터장 배상훈)가 주관하는 '맞춤형 진로 내비게이션'에 참가한 학생들이 28일 교내에서 선배 멘토와 진로찾기 엑티비티로 자신의 성향에 맞는 직업과 직무를 모색하며 대학생활 플랜을 세우고 있다.

30일까지 3일간 30명씩 총 90명이 참여하는 '맞춤형 진로 내비게이션'은 사전 온라인 진로적성검사를 토대로 적성에 대한 전문가 세부 상담 설명(맨 아래)과 적성 유형별 추천 직무를 알아 보는 프로그램이다. 

도전학기는 성균관대가 학생성공을 목표로 다양한 학습과 체험활동 기회를 제공해 학생들의 도전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지난해 국내대학 최초로 도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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