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비전대가 위탁운영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30여 명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교육 및 위생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사진=전주비전대 제공)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전주비전대학교(총장 홍순직)는 위탁운영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30여 명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교육 및 위생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전주비전대 산학협력단에서는 전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 전라북도도청어린이집, FACT 새싹어린이집 등 3개 기관을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다. 지역 내 아동정책 실현을 위해 전문 인력을 구성해 운영하고 있으며 사업수행능력의 전문성, 사업의 효과성, 아동정책의 실현을 지원해 지역사회에 아동정책 실현을 기여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산학협력단의 보육사업 운영관리를 위해 보육현장 일선에 있는 보육교직원의 안전의식과 안전역량을 강화하고 어린이집 내 아동학대 예방과 안심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전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의 손경화 센터장과 설장미 팀장이 강사로 나서 아동학대 이해, 아동권리존중, 신고의무자 교육 및 안전한 보육환경을 위한 영유아 건강·위생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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