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 모니터 화면을 통해 각국의 학생들이 불고기 요리법을 배우며 한국요리 체험을 했다. 성균관대 국제하계학기(ISS)에 참여한 학생들의 온라인 한국요리체험이 9일 열렸다.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열리고 있는 국제하계학기에서는 온라인 문화체험의 하나로 '한국요리 쿠킹 클래스(K-food)'를 열고 서울 종로구 사직동 소재 푸드앤컬처코리아에서 이혜원 실장이 현장에 참여한 프랑스 출신 Andrea씨와 불고기 요리를 주제로 화상회의 시스템 '줌'을 통해 각국 현지 학생들과 실습을 하며 한국요리를 가르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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