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학하면 누구나 장학금 지급

건양사이버대 전경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건양사이버대학교(총장 이원묵)가 22일부터 2021학년도 2학기 신입생과 편입생을 추가 모집한다.

모집 학과는 사회복지학과·노인복지학과·보건의료복지학과·다문화한국어학과·상담심리학과·아동학과·글로벌뷰티학과·재난안전소방학과·IT비즈니스학과 등 이다.

건양사이버대는 100% 온라인 비대면 교육으로 4년제 학사학위 취득이 가능하다. 입학하고 졸업하는 학생들의 비율인 학업 유지율이 92.6%로 전국 20여 개 4년제 사이버대학 중에서 1위다.

지원 자격으로 1학년 신입학 전형은 국내외 고등학교 졸업자(검정고시 합격자)면 가능하고 수능 및 고교 내신 성적과 관계없이 입학이 가능하다. 2학년과 3학년 편입학 전형은 국내외 전문대학 졸업자 또는 국내 4년제 대학교 및 학점인정기관에서 1년 이상 수료하고 35학점 이상을 이수했거나 2년 이상 수료하고 70학점 이상 이수했다면 각각 2학년과 3학년 편입학에 지원할 수 있다.

입학 지원은 22일 오전 10시부터 대학의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PC,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으로 입학원서 작성, 전형료 납부, 인·적성검사를 진행하면 된다.

임옥진 입학홍보처장은 “평생교육, 재교육, 직업교육 시대 제2의 인생을 위해 공부하는 것은 매우 유의미한 일이다. 아울러 대학은 학생들의 학비 부담을 줄여드리기 위해 입학 시 누구나 받을 수 있는 장학제도가 잘 갖춰져 있으니 편안하게 대학의 문을 두드려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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