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춘해보건대학교(총장 김희진) 춘해봉사센터가 여름방학을 맞아 한국장학재단이 주관하는 ‘2021학년도 제23기 대학생 재능봉사 캠프’ 멘토링을 진행했다.

멘토들은 3팀으로 나눠 부산과 경주에 위치한 지역아동센터와 연계해 비대면 온라인 캠프에 참여했다.

이번 하계 캠프에서는 진로상담, 창의적 특별활동 등 저소득층 가정 초등학생을 위한 맞춤형 방학 캠프로 진행됐다.

이번 하계 캠프에 참여한 작업치료과 차예빈 씨는 “멘토링 활동을 주체적으로 기획하고 참여함으로써 효과적인 수업설계 방안에 대해 배울 수 있었다. 팀원들과의 화합뿐만 아니라 창의적 리더십 배양에도 많은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