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가 리눅스파운데이션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선영 건국대 정보통신대학장과 조광제 한국리눅스파운데이션은 22일 업무협약을 맺고, 소프트웨어 연구개발에 상호협력키로 했다.

건국대는 “이번 회원가입과 업무협약은 건국대가 국제적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개발자를 양성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가 될 것”이라며 “리눅스파운데이션을 통해 건국대 학생들이 세계적인 오픈소스 SW 개발자들과 소통하고, 소프트웨어 개발에 관한 새로운 기술을 익힐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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